현재 신약 개발회사들은 liver disease 이외의 다른 적응증에는 naked siRNA를 이용한 표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큐리진은 특정 세포의 막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aptamer의 활용을 통해 여러 적응증을 표적할 수 있습니다.
Aptamer-conjugated siRNA는 모두 염기서열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조 공정이 수월하며, aptamer의 응용은 표적 기능 뿐만 아니라 경쟁적 억제제로의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