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진은 신약 개발에 진정성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 큐리진은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중 표적RNAi 를 전달할 수 있는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개발로 2018년 연구개발을 시작해서
3년이 지난 지금 5종 이상의 자체 신규 벡터가 개발되었고,
2021년말 현재 원천기술 기반의 15개 이상의 파이프라인과 5개 이상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3개의 독자적 유전자 발굴 라이브러리를 갖춘 회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바이러스 플랫폼 확보, 정맥주사 투여 가능 바이러스 2종 추가 확보, RNAi 기반 라이브러리 개발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들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연구가 힘들 때도 있지만, 이제는 신약 개발을 저희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꾸준히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늘 끊임없는 연구 아이디어와 이의 현실화를 통해 신약개발의 길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Core Values
큐리진은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
신약개발이라는 과업은 정부와 기업들의 많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그리고 그것들에 보답해야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간혹 여러 이해관계들이 우리의 정체성과 연구개발의 열정을 시험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문화 속에서도 우리의 건전한 철학과 가치관을 지켜가려고 합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대에서 결속력 강하고 팀웍이 성과를 이끌어가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과 보상은 경제적 가치보다도 바르고 따뜻한 마음과 관계에서 오는 것을 인식하고, 이 가치를 다른 것들과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쟁보다는 조력하는 기업문화,
질책보다는 기다려주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큐리진에서 인생의 친구들을 만들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Research & Development
큐리진은 인류의 복지와 과학의 발전을 고민하는 기업입니다.
저희의 열정과 지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들, 더 이상 기존 치료제로는 손써볼 길이 없는 말기 질환들의 환자에게 희망을 주길 원합니다.
무거운 질병 앞에 겸허해야할 우리이지만, 우리의 젊음을 다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저희는 새로운 타겟을 발굴하였고 (2021년 현재 7개 First-in-class신규 타겟 확보, 신규 특허 10개) 세계 최초로 과학 플랫폼들도 선보였습니다.
우리의 과학은 인류의 지식 발전의 선두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하겠습니다.